에이치아이~! 😘😘
오늘은 내가 이미 사용하고 있는
빨아쓰는 패드에 대한 포스팅!
치치가 2013년생
치동이가 2014년생
일회용 배변패드를 오래 사용하다가
세상이 좋아지고 환경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도 바뀌고
또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늘어나니
강아지 고양이 용품도 아이디어 상품들이 늘어가는 거 같다.
(좋은 변화 😃😃)
일회용 배변패드는 일반 사이즈에서
두 마리다 보니 대형 사이즈로 바꿔 사용했었고
환경을 위해 중간에 누기패드라고
물로 씻어쓰는 패드도 사용했었는데,
사이즈가 내가 원하는 대형이 없어서
일회용 패드를 주로 사용했던 지난 날의 나.
(배변판도 어찌나 많이 바꿔봤는지 모른다)
일회용 배변패드는 역시
쓰레기가 많이 발생되는 것은 물론이고
아무리 10L 쓰봉을 사용해도
맨날 맨날 내다 버리지 않기 때문에 냄새도 나고.
환경에 대해 죄책감도 들고 그랬더랬다.
그리고 어느 날 미니멀라이프 영상을 보다가
그 집에서 사용하는 빨아쓰는 패드를 보고
냅다 구입!
여러 곳에서 판매 중인데
나는 그냥 사이즈가 제일 큰 쁘띠앤포 간단패드 set를 구입해서
아주 자-알 사용 중이다.
대나무로 만든 빨아쓰는 배변패드 간단패드 특대형 set 3장
64*80 cm
우리 집 개들은 치와와 소형견이라서
하루에 한 번만 갈아주고 있다.
(베란다나 화장실에서도 쌈)
패드는 바로 바로 화장실에서 세탁해서
베란다에 널어주고 있다.
물로 적셔 조물조물 해주며 오줌을 빼주고
비누칠해서 또 헹궈주기 😊😊
맨날은 아니고 가끔씩은 과탄산소다 물에 담궜다가
헹구고 널어준다.
어떤 사람들은 여러 장 구입해서 한 번에 세탁기에 돌리는 사람들도 있고!
그 때 그 때 손빨래 하는 사람들도 있고 가지각색 🙋♀️🙋♀️
되게 번거롭고 귀찮을 줄 알았는데
이게 일상이 되버리니 전혀 귀찮지 않고 그냥 루틴이 되어버렸다.
일단 쓰레기가 나오지 않아서 좋고
환경에 대해 죄책감을 가지지 않아서 좋고
매 번 새 배변패드를 사지 않아도 되니 경제적으로 부담이 가지 않아서 좋다.
오줌이 잘 흡수될까? 했는데
흡수도 잘 되고 세탁도 잘 되고
너무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는 빨아쓰는 배변패드 👏👏👏
우리 모두 실천할 수 있는 작은 변화 중 하나인 거 같다.
쌍수들고 추천!
- 한 평생 반려견이 사용하는 1회용 배변패드의 양은 약 16,500장, 금액은 약 250만원
- 배변패드 폐기하는 비용 약 20만원
- 평균 1회용 배변패드가 썩어서 분해되기까지는 수십년에서 100년 이상
- 쁘띠앤포 배변패드는
- 대나무에서 추출한 솜으로 만든 섬유로 향균성, 향취성, 통기성, 흡수성, 부드러운 촉감, 생분해성을 인정받은 친환경 섬유!
➰ 헹굼 시 섬유유연제를 사용하면 흡수력이 약해짐으로 금물!
➰ 세탁기에 탈수 시에는 세탁망을 이용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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