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EL 샤넬 루즈 코코 글로스 804 선물받은 후기!
쿨톤은 만족했습니다. (*ᴗ͈ˬᴗ͈)ꕤ*.゚
친구의 뜬금없는 선물-! 샤넬 루즈 코코 글로즈 804
ROUGE COCO GLOSS 804 ROSE NAIF
804호는 거의 색이 없다고 생각해도 무방하다.
발색이 진하지 않지만 확실히 나 쿨톤이야, 라고
바른 후 입술이 말해준다. ✦‿✦
루쥬 코코 글로스는 샤넬사의 촉촉한 립글로스이고
20개의 색상 중 선택 가능하다.
정식 홈페이지에서의 가격은 44,000원!
✪ 샤넬 루쥬 코코 글로스로 시선을 사로잡는 강렬한 반짝임을 연출하세요!
최대 8시간 촉촉한 입술 유지 가능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바를 수 있는 젤 텍스처와 함께 누구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코쿤팁은 루쥬 코코 글로스를 바르는 또 하나의 즐거움!
✪ 코쿤팁 : 커브 형태의 팁 부분은 아래 입술에, 둥근 부분은 윗입술에 맞게 디자인 됨!
✪ 구성 : 자연 유래 왁스(호호바, 해바라기, 미모사) 성분과 코코넛 오일 유도체로 이루어진 이드라부스트 컴플렉스를 함유하여 바르는 즉시 촉촉하고 영양감이 차오르며 매끄러워진 입술로 가꿔 준다.
홈페이지 설명은 위와 같다.
제가 한 번 사용해 보겠습니다.
깔끔하지만 왜인지 고급져 보이는 건
샤넬이라는 강력한 로고 때문이리라.
탄력강화크림 샘플도 같이 들어있었다.
뜯자마자 느낀 점은
읭? 너무 핑큰데?
그냥 완전 핑큰데?
하는 생각.. (ㅎㅎ)
나는 쿨톤이지만 근 2년간 얼굴과 살이 많이 타서
가끔 완전한 핑크를 바르면
달려라 하니의 고은애가 되는 것이 아닌가.
바르기 전에 조금 긴장했다.
저 팁이 샤넬에서 자랑해 마지않던
'코쿤'팁
아래 입술과 윗 입술에 효과있게 도포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색이 거-의 없다고 생각했는데
약간 핑크 빛이 도는 거 같기도 하고
정말 촉촉하고 글로시함이 오래 유지된다.
베이스나 마무리로 발라도 좋을 거 같고
맨 얼굴이라면 그냥 단품으로 사용해도 좋을 듯
(・ิω・ิ) 네추럴하게!
여름이나 겨울이나 쩍쩍 갈라지며
촉촉함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나의 입술에
단비같은 립글로즈였다.
회사에 두고 종종 바르는 중 ˘◡˘
부담없이 선물할 수 있게 컬러도 튀지않아
804호 생각보다 괜찮았음 만족!
친구 생일선물이나 저렴이 명품 선물 찾는다면
샤넬 루쥬 코코 글로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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