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박이일이 너무해 :: 여수 1박 2일 여행, 풀빌라 프라이빗 독채 펜션 '스테이하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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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1박 2일 여행기 :: 풀빌라 독채펜션 스테이하코, 베이커리 바다뷰 카페 힐론!

 

신랑 친구들과 다수가 함께여서 더 즐거웠던 여수 여행기,

일박이일이라 아쉬웠지만 짧고 소중했던 여수 여행 기록 시작.

 

숙소도 어딘지 모르고 그냥 냅다 따라나섰음.

내 성격상 군말없이 따라다니는 여행 참 내 스타일임.

 

오랜만에 떠난다고 들뜸

✔️ 스테이하코

✔️ 010-4851-9149

✔️ 전남 여수시 화양면 용주길 121-35

✔️ 입실 15:00- 퇴실 11:00

✔️ 자쿠지 / 수영장 

✔️ 애견동반가능

✔️ 독채펜션

 

 

여수바다와 산이 눈 앞에 펼쳐진
뷰 맛집 프라이빗 독채 펜션
애견동반 가능 

스테이하코

여수독채

 

앞 마당 테이블 

시원- 시원하다.

 

여수 풀빌라

 

주방 8인용 식탁 밥솥 전자렌지 등 구비되어 있다.

 

여수 바다뷰

 

1층에는 방이 하나!

바다뷰. 겨울인데 포근한 느낌이다.

 

여수 애견동반

 

1층 화장실에 딸린 문으로 나가면 수영장이 있다.

온수풀은 추가비용이 들겠지?

우리는 여러명이 가서 따로 이용하진 않았지만

바다뷰 보면서 와인 한 잔, 따뜻한 물에 몸 담그고 있으면

노곤노곤 얼마나 좋으까 싶다.

 

여수 프라이빗펜션

 

2층으로 올라가면 넓은 거실, 화장실, 방 2개가 있고

전부 바다뷰 🌅🌅

 

 

2층에 있는 자쿠지, 간이의자.

커피 한 잔의 여유가 생각나는 무드.

 

여수 숙소

여수 모임 숙소

 

거실도 넓직넓직하다.

통창에 담긴 바다가 드넓다.

 

 

2층 화장실 고급져주시고 😜😜

카드와 고스돕 있고 드라이기도 있다.

 

짐 풀고 저녁까지는 시간이 남아서

우리 커플이랑 친구 커플이랑 산책길에 나섰다.

 

여수펜션추천

여수 바다

 

산책길에 보이던 스테이하코.

위치가 저러니 뷰가 좋을 수 밖에 🤩

ദ്ദി¯•ω•¯ )

 

여수 풀빌라

 

아가들도 함께 가서 바베큐는 안했고 보쌈으로 대체했다.

정원 옆 구석에 바베큐 해먹을 수 있는 공간과

6인용 핑크색 테이블도 있었지만 사용하지 않음.

 

 

아무일이 있었던 없었던 고요하게 찾아오는 아침.

한적하다.

 

아침으로 소고기무국을 끓여서 먹고 

이대로 헤어지기는 아쉬워 카페에 들러 커피 한 잔 하기로!

 

✔️ 카페 힐론

✔️ 0507-1309-1033

✔️ 전남 여수시 안산1길 62 1-3층

✔️ 해오름교회 주차장 사용가능

 

우- 와 신상카페라 그런지 사람이 정말 많았다.

 

여수 카페추천

카페 힐론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자리를 먼저 잡아야할 거 같아서

2층 올라갔는데 손님으로 꽉찬 테이블 + 우리는 단체..

어쩌지 하고 있는데 힐론의 숨겨진 공간,

노키즈존을 가게에서 허락해서 간신히 테이블을 잡고 주문했다.

 

여수 베이커리 카페

여수 카페

 

소금빵 맛집이라고 하던데 

빵도 음료도 대체적으로 다 맛있었다.

 

바다뷰를 기대하고 갔다면 우선 3층으로 올라가

빈 테이블이 있는지 먼저 확인할 것 (•́⍜•̀)

 

짧아서 아쉬웠던 일박이일 여수 여행 기록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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