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대동 맛집, 점심엔 건강한 보리밥! 저녁엔 보쌈까G- 명동보리밥 가다!
스타랑 오랜만에 접선 약속을 하고 뭘 먹지 고민을 하다가
전에 25시 해장국집 같이 갔다가 우연히 간판을 보고 내가 궁금해했더니
본인은 이미 자주 가봤다며 저기 맛집이야, 다음에 한 번 가보자! 고 했었던
명동보리밥으로 결정 땅땅! ( フ 'θ ')フ
- 명동보리밥
- 043-236-3392
- 청주시 흥덕구 대신로18번길 5-2
- 10:00-21:00
- 매 월 2,4번째 월요일 정기 휴무
하복대 현대1차, 삼일아파트 사이 건물촌에 있다.
주차는 골목 골목 사이 사이 알아서 잘 하자.
들어가는 입구가 조금 애매했지만 금방 찾았다.
와우 일단 가게 내부가 굉장히 넓어서
어르신들 회갑연이나 생신잔치하기도 좋을 거 같다.
물론 회식이나 모임장소로도 굿이에요 굿굿~~!
⊹⋛⋋( ՞ਊ ՞)⋌⋚⊹
청주 보리밥 맛집
20년 넘게 좋은 음식을 대접하겠다는 고집 하나로
직접 띄운 청국장과 비지, 시레기장
신선한 계절나물 8가지
마무리 숭늉까지.
보리밥정식 2인
Wow 딱 봐도 건강한 반찬들 수두루빼뺵
우선 밥을 먹을만큼 덜고
취향에 따라 야채들을 함꼐 넣어준다.
고추장과 청국장도 몇 수저 떠 넣어주고
다 같이 서걱서걱 비벼서 먹으면 끝.
나물 뭐 하나 겉도는 맛 없이 서로서로 보듬아주는
베스트프렌드미가 있었던 보리비빔밥.
아, 그런데 나는 뭔가 보리밥만으로는 성에 안차
배가 어느정도 찼지만 파전을 강행했다.
솔직히 보쌈먹고 싶었는데 다 남을 거 같아서 못시킴.
보쌈을 적은 양도 팔아 주셨으면 좋겠다.
(밥에 곁들일 정도로만)
오메
이 파전으로 말할 거 같으면 일단 튀김옷이
매- 우 얇고 바삭이 아니라 파삭이라고 해야하나
최소한의 밀가루를 쓴 그런 맛.
파전이라는 이름을 달고 정작 야채는 많이 안들어가고
튀김옷만 두툼한 그런 파전과는 비.교.불.가
너무 배불러서 남았는데 집에 싸와서 다음 날 먹음.
(고정도) (ˇ ⊖ˇ)
아. 보쌈을 못먹어봐서 한이 되지만
또 방문할 기회가 있겠지.
건강하고 다채로운 맛좋은 보리밥과
지인짜 맛있었던 파전까지 너무 좋았던 복대동 웰빙점심 맛집
명동보리밥!
부모님과 같이나 어른들 모시고 가면 딱 좋아할 만한
그런 정겨운 식당 ⋛⋋(・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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