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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장소24

청주 성안길 카페 :: 깔끔하고 특별한 메뉴가 있는 복고 느낌 카페, 평화다방 ❛ ᗜ❛ ฅ 청주 시내 카페 :: 깔끔한 복고느낌 인테리어, 특별한 메뉴는 덤! 평화다방 감 히코랑 시내데이트한 날 ヽ(^。^)ノ 🔽 너굴식당에서 점심먹고! 청주 성안길 :: 이미 맛집으로 유명한 덮밥맛집 너굴식당에서 점심 식사! 청주 성안길 점심 :: 이미 청주 시내 맛집으로 소문난 너굴식당, 일식당 덮밥 맛집 (*ˊᵕˋ*)ノ 오랜만에 히코랑 성안길 데이트 한 날 버스에서 부랴부랴 청주 시내 맛집, 성안길 맛집 서치를 해서 leedk.tistory.com 옷 구경도 하고 사야할 것들 구입도 하고 분명히 스타벅스에서 야무지게 커피까지 먹고 부부떡볶이 테크트리 타고 집에 가려고 버정에 가는데 갑자기 화장실 급하다는 히코짱 (•́д•̀) 긴급상황으로 버정 앞에 있는 평화다방 후다닥 방문! 오다가다 많이 보긴 했는데 2층.. 2023. 3. 8.
청주 식물가게 :: 봉명동 플라타너스 가드닝 샵! 감성과 따스함이 가득 ᵔᴥᵔ 청주 봉명동 플라타너스 가드닝샵, 인스타 갬성 툭툭 식물가게 ⊰✿❀ 핫하다! 회사 근처 식물가게 플라타너스 가드닝샵. 동생들이랑 함께 걸어가는 퇴근길에 있는 식물가게인데 유난히 반짝거리는 거 같은 날이었었나, 구경하자! 해서 구경 해 봤다. 플라타너스 가드닝 샵 0507-1375-0969 010-4152-0969 충북 청주시 흥덕구 직지대로581번길 14 매 주 월요일 휴무 청주 지역 배송 가능 주차장은 따로 없던 거 같다. 골목에 주차하기. 봉명동 신라아파트, 주공2단지 아파트 근처에 있다. 일상 속 초록을 제시합니다. 청주 식물가게 플라타너스 가드닝 샵 낮에 보면 또 다른 느낌인데 저녁에는 안의 식물들이 더 조명되는 느낌이다. 미니미 사이즈부터 사람 키보다 더 큰 화분들까지 식물 종류도 유니크하면서 .. 2022. 11. 21.
청주 오창 외곽 카페 추천 :: 양지리, 그곳 은 초록초록 뷰도 커피 맛도 훌륭했다. 청주 오창 외곽카페 :: 양지리 그 곳, 분위기, 뷰, 커피맛, 성공적. 오창에 외근갔다가 오창 회사 식당에서 밥 얻어먹고 커피 한 잔 하러가자고 해서 오창 회사 언니가 이끄는대로 끌려가 봄. 오창2산단 근처라서 파꾸나 그냥 프렌차이즈 갈 줄 알았는데.. 뜨-아 상상이상의 멋진 공간으로 날 인도해 줌. 양지리, 그곳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두릉유리로 1023-4 11:00-21:3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0507-1343-7715 주차공간 널-널 일반 옛날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 잔디 마당엔 색이 고운 파라솔들과 작은 연못에 물이 뿜어져나오고 있고 카페 안에는 옛스러운 주택 느낌을 살리면서도 깔끔한 인테리어가 이질적이지 않고 잘 어우러진다. 1층과 2층, 2층 야외로 이루어진 공간들. 그 안에서도 섹.. 2022. 9. 21.
청주 소품샵 카페 :: 키치 그 잡채, 충대 중문 아기자기한 작고 귀여운 것들로 가득한 블루리프 다녀 옴. 청주 소품샵 카페 블루리프, 작고 소중한 것들의 향연! 키치가 현실이 된다면 딱 블루리프다! 우리 사무실 동생 중 해피밀 장난감에 미치고 트롤이라던가 작고 귀여운 소품들에 환장하는 애 한 명 있는데 꼭 가보고 싶은 소품샵 카페가 있다고 해서 따라갔다 왔다. 블루리프 010-9424-8222 청주시 흥덕구 내수동로55번길 15 11:30-19:00 매 주 일요일 정기휴무 청주 충북대 정문 할리스 골목으로 들어가다보면 누가봐도 핑크핑크한 블루리프 발견 가능 나는 진짜로 아무런 정보없이 따라간거라서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가게에 들어가자마자 와- 하면서 감탄 연발함. 작고 소듕한 것들 천지삐까리 확실히 가게가 넓은 편은 아니지만 물건들이 워낙에 미니미 사이즈다 보니 구경하는데 한참 걸린다. 새 상품도 있지만.. 2022. 9. 16.
청주 파상풍 예방접종 후기 :: 길고양이한테 물린 김에 시원하게 10년짜리 파상풍 예방 접종 함 회사 근처에 길고양이들이 많고 주택가라서 그런지 고양이 급식소도 종종 보이는데 언제부턴가 나도 마음이 쓰여 밥을 준다. 물론 나는 급식소 운영까지는 아니고 간헐적으로. 외근나가는 길에 냥이들이 많이 모여 사는 폐가 같은 데를 발견했는데 길냥이 주제에 와서 부비적 부비적대고 아주 사랑스러운 냥이 발견! (얼루기) 간식 챙겨줘야지! 라고 생각했다가 다음에 우연히 마주쳤는데 아주 한량처럼 자동차 밑에서 뒹굴거리고 있길래 또 너무 사랑스러워서 언른 파우치 꺼내서 줬다. 허겁지겁 맛있게 먹길래 그래 많이 먹어라 하고 짜주는데 내 손에 파우치 즙이 묻어서 그랬을까 내 손도 아주 맛있게 씹는 것이 아닌가. 피가 났다. 아팠고. 파우치는 언른 사료 위에 뿌려주고 사무실로 복귀 후 손을 씻고 소독도 하고 약도 발랐다. .. 2022. 5. 24.
정말 오랜만의 헌혈 💖💝 청주대학교 헌혈의 집 2022년을 맞아 정말 오랜만에 헌혈 결심! 청주대학교 헌혈의 집 방문기 어릴 때 언젠가 그런 말을 듣거나 본 적이 있다. 의사는 헌혈을 안한다, 는 루머 (⊙o⊙) 루머는 루머일 뿐이고 의사도 직업 여부를 떠나 사람인지라 개개인의 취향이 헌혈의 실행 여부를 결정할텐데. 지금은 (물론) 그렇게 생각하지만 그 때는 어린 마음에 그럼 내가 해야겠다! 라고 생각했던 듯 (극강의 간단한 뇌 회로를 가짐) 여튼 헌혈은 봉사에 관심이 많은 나에게 호빵맨처럼 나의 (다시 차오를) 몸 한 쪽을 떼어내 주면 되니 좀 쉬운 편의 봉사활동이라고 생각했던 것도 있었겠지. 그리고 타투를 하고부터는 헌혈 조건에 어느 기간동안 맞지 않아서가지 않고 자연스럽게 무뎌졌다가다시 헌혈이 하고 싶어졌다. 그래서 갔다. 청주대학교 헌혈의 집.. 2022. 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