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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기록 빈도가 잦네.
불과 이삼일 차이였는데
늦여름과 한겨울을 맛본 2024 겨울.
분명히 이상기온인데
뉴스에서는 11월인데 갑자기 너무 추워졌다며
이해가 가지 않는 소리를 늘어놨다.
(내일이면 평년기온을 되찾고 등의..)
대전에 놀러 온 진이가
고구마와 고추를 갖다줘 장아찌를 담궜다.
피클말고 양파장아찌말고 고추장아찌는 처음 담가보네.
아버지가 기른 귀한 재료들
남기지 말고 싹 먹어야지.
일 때문에 종종 가는 은행 옆 고양이들.
쟤네 말고 호구무늬 아가 고양이도 있다.
중성화를 하면 좋을텐데.
다음 주
발레 마지막 날.
겨울반을 끊을까말까.
아직도 고민이다.
평온한 나날들.
th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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