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람/심플

헌수건기부 :: 헌수건, 담요, 이불 기부하기.

by 코니코니다코니 2023. 2. 15.
728x90
반응형

헌수건 유기견센터에 기부함.

작은 집으로 옮기면서 짐 줄이기에 한창 열을 올리고 있다.

벌써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하러 2번이나 왔다갔다 했고

당근마켓으로도 팔 수 있는 건 팔기도 하고

나눌 수 있는 건 꾸준히 나눔 중이고.

이불과 담요는 동네에 유기묘를 보호하고 있는 샵에

나누기도 했다.

 

이불기부

 

제일 중요한 '안사기' 

소비하지 않기도 (나 나름대로) 

노력하고 있다.

 

여튼 1인가구인데 수건이 너무 많아 

기부를 하려고 깨끗히 세탁하고 보관하다가

언제까지 지지부진하게 미룰 수 없어서 

오늘 바로 기부 완료!

 

헌수건기부

 

꾹꾹 눌러담아 포장까지 다 하고

기부처를 찾기위해 인스타그램에도 찾아보고

 

유기견센터기부

 

포털사이트에도 찾아보고 하다가

마음이 끌린 곳으로 선택해 택배로 보냈다.

 

익산유기견보호소
헌수건

 

💛 작지만 마음 보냅니다.

종종 소식 찾아보고 도울 수 있는 방법 찾겠습니다.

고생 많으십니다.

응원하고 존경합니다!

 

 

 

기사 인쇄 | 다행이야, 너희들은 이곳으로 와서

다행이야, 너희들은 이곳으로 와서 김기범 기자 holjjak@kyunghyang.com 안락사 0% ‘노 킬’ 익산·군산 유기동물보호소 익산 유기동물보호소 임종현 소장이 지난 11일 구조해온 강아지들을 살펴보고

www.khan.co.kr

 

은근하게

소소하게

미니멀을 지향하는 나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소심하게지만 화이팅)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