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IS 이미스 호보백 아이보리와 블루, 구입가능 했던 캡모자 구입(선물)기
Every Moment Is Special. 모든 순간은 특별하다. - 이미스 ( EMIS )
핫한 디자이너 브랜드 이미스
호보백을 계속 구입하고 싶었는데 품절이라서
눈팅만 그저 눈팅만 하던 어느 날
스카이 생일이라 생일선물도 구경할 겸 홈페이지에 들어갔는데
호보백 재입고 되서 냅다 구입함.
여름에 맞춰 구입했으면 더 만능템이었을텐데
가을을 맞이하고 있지만 그냥 삼.
에나멜 호보과 라피아 라인이 새로이 업데이트됐지만
난 기본으로 겟
솔직히 생일선물은 코튼미니백으로 사주고 싶었는데
내 구입시기에는 다 품절이었다.
(2022.09.24 현재 시점에서는 재입고 됨)
레더 라인 색들도 쨍-하고 너무 예쁨
색을 정말 많이 고민했다.
친구는 그린색을 좋아하는데 옐로그린이라서
약간 형광이 도는 거 같아
모자와 셋트로 블루로,
나도 색을 엄청 고민하다가 아이보리로 선택
친구 중 핑크 드는 애가 있는데 핑크도 참 예쁘다.
EMIS HOBO BAG - IVORY
100% polyester
드라이크리닝
가로 23 높이 15 끈길이 46
요 천가방이 뭐라고
그냥 천가방인데 너무 여뿨
아이보리색이라서 때가 타면 어쩌지.. 했는데
역시나 타긴 탐
사이즈는 큰 편이 아닌데
수납이 은근 짱짱하게 잘 된다.
신기방기
받자마자 선물할 건 따로 놓고
내 꺼는 풀어헤쳐 휘뚜루마뚜루 메고 다녔다.
역시 아이보리의 장점..
아무 옷에나 찰떡콩떡템이다.
선물도 나름 성공적이었다.
가방 색을 좀 더 실험적인걸 시도할껄 그랬나 싶기도 했는데
선물이란 자고로 기본템이 진리인 것..
모자는 EMIS 로고가 박힌 배색 모자를 사주고 싶었는데
다 품절이라서 구입가능 한 라이트청색을 샀는데
워낙 머가리가 작은 애라 뭘 써도 어울려 다행이었다.
아 그런데 핑크 쓰는 내 친구는
너무 막 들고 다녀서일까.. 보풀이 조금씩 나더라는.
그래도 요 가격에 요 정도의 실용성
아-주 칭찬하고 싶은 요물템 인정!
이미스 품절이 잦지만 재입고도 왕왕 있으니
회사에서 루팡짓할 때 종종 들어가서 구경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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