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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떠나다.

대전 만인산자연휴양림 세모집 네모집 예약 이용 후기

by 코니코니다코니 2025.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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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만인산자연휴양림 네모집 산딸나무 예약 숙박 후기! 

 

만인산자연휴양림 예약 후 숙박하고 왔다. 

숲나들e 사이트에서 예약 가능하고

대부분 매월 1일 오전 9시에 예약창 활성화가 되는데

당월 예약인 휴양림도 있고

익월 예약인 휴양림도 있어서 미리 확인하는 게 좋다.

 

https://www.foresttrip.go.kr/index.jsp

 

숲나들e

(35403) 대전광역시 서구 복수북로 21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 대표전화 : 1588-3250 / 팩스번호 : 042-580-5539 / 메일주소 : kfshuyang@korea.kr Copyrightⓒ National Recreation Forest Management Office. All rights reserved.

www.foresttrip.go.kr

 

만인산자연휴양림 세모집 네모집은 

신축으로 펜션수준의 컨디션을 자랑하며

예약 경쟁률이 정말 치열함.

여튼 난 성공. ✌️✌️

 

근데 미리 정보가 없었고

너무 잘 안알아봐서 네모집으로 예약해버림.

예약 후 보니 세모집이 훠-얼씬 넓다고. 하하.

다음엔 세모집으로 예약 시도해봐야지.

 

입실이 3시라서 대전중앙시장 구경하러 들렀다.

생각보다 더 컸던 중앙시장..

에이스분식가서 떡볶이 먹고(맛이 별로였음. 다음엔 수연분식으로 갈테다)

스모프치킨에서 쫄간장치킨 포장!

계란빵도 있고 전 가게도 있고.. 먹거리 많았다.

 

그리고 중앙시장에서 가까운 성심당 본점 들렀다.

빵을 사러가는 줄은 진짜 길었는데

샌드위치정거장에는 웨이팅 줄이 하나도 없어서

샌드위치만 구입.

 

 

샌드위치정거장

 

오후 2시쯤 도착했는데 청소하고 있다고 

3시 전에는 입실 불가라고 하셔서 만인산휴게소 걸어가 봄.

아이스크림과 봉이호떡 먹었다.

봉이호떡 진짜 맛있음. 바삭하고 고소함.

안느끼해서 신기했던 호떡.

 

만인산휴게소
만인산 호떡
만인산 자연휴양림

 

 

 

시간 되서 다시 키 받으러 갔다.

처음엔 뭣도 모르고 걸어갔는데 

진짜 맨 꼭대기에 사무실이 있어서

두 번째로 갈 땐 차 끌고 감.

앵간하면 차끌고 가세요.

 

만인산 산책

 

난 산책 코스는 돌지 않았는데

되게 코스가 잘 되있는 거 같다. 

가족단위로 걷는 사람들이 많았음.

 

만인산 네모집

 

세모집 네모집 모두 주차장 가까이에 있는데

세모집은 계수나무, 느티나무가 주차장하고 가깝고

네모집은 자귀나무, 산딸나무가 가까움!

 

 

만인산 세모집
만인산 산딸나무
만인산 숲속의집

 

만인산자연휴양림 산딸나무

 

만인산휴양림 예약

 

네모집은 6인용 식탁 없고 아일랜드 식탁이다.

냉장고 진짜 성능 좋음.

전자렌지, 밥솥, 냄비 있다.

✔️ 만인산자연휴양림은 바베큐 금지이다.

바베큐가 금지여서 너무 아쉬웠음.

✔️ 수건도 챙겨갈 것.

 

만인산 트리하우스
만인산 숙박

 

1층에도 2층에도 이불은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다.

 

대전 휴양림

 

2층. 계단이 가파라서 조심해서 다녀야 함.

 

✔️ 입실 15:00 퇴실 11:00

✔️ 침구 추가 불가

✔️ 취사와 샤워 동시 사용 자제

 

 

 

숙소와 가까운 놀이터에 아이들이 나와있길래

포장해 온 스모프치킨 들고 나갔다.

아. 돗자리가 있었으면 참 좋았을텐데.

차에 피크닉 돗자리는 필수템인듯..

 

 

스모프치킨 너무 맛있게 먹었다.

쫄간장치킨!

 

 

물품 및 비품 목록.

아 아이폰, 갤럭시 모두 가능한 충전기도 있었다.

 

만인산자연휴양림은 숙소 뿐 아니라

대강당, 운동장, 대회의실 등

단체 세미나 모임장소로도 적합해보인다.

 

저녁은 가까운 곳에 차끌고 나가 

동태탕 포장해와서 먹음.

빽가네동태탕. 맛은 별로.

 

근처에 대학가 있으니 배달 주문해서 먹거나

음식 구상 잘해서 미리 포장해가기.

 

다음 날 아침은 내가 미리 사온

태평소국밥!!!!!!!! 

엉엉 태평소국밥 둔산점에서 사서 갔고

처음 먹어봤는데 소고기무국..

진짜 간도 딱 적당하고 너무 맛있더라.

김치까지 갓벽했음.

퍼펙트했던 아침식사.

태평소국밥 포장해왔다고 칭찬 백번 받음.

 

다음엔 세모집(트리하우스) 후기로 돌아오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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