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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수제버거 맛집 :: 아메리칸치즈버거, 탄방동인데 미국이었어요.
원래 쉐이크쉑 가려고 했던 점심!
대전토백이 팀장님의 추천으로 가게 된 아메리칸치즈버거.
주말에는 웨이팅 기본이고
대전에서 원체 유명한 수제버거 집이라고 한다.
- 아메리칸치즈버거
- 대전 서구 도솔로 463
- 용문역 6번 출구 근처
- 11:30-21:00
- 15:00-17:00 브레이크타임
- 0507-1497-7897
주택건물 1층이다.
아는 언니한테 나 요기갔다- 하고 자랑했다가
파상풍 외관이라고 놀림받음.
주차는 옆 쪽 골목에 많이 하는 듯 싶다.
내부는 간결한데 미국식 버거집이라 그런지
미국느낌 물씬나는 이미지들이 많이 걸려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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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티, 치즈, 번, 양파, 소스, 피클만으로 구성된 녹진한 정통 치즈버거 본연의 맛을 추구합니다.
(필요하면 야채 추가 가능)
일반 햄버거 빵이 아닌 제대로 만든 브리오슈번을 사용합니다.
패티 또한 최상의 상태로 당일에 만들어 최상의 퀄리티를 추구합니다.
좋은 재료와 기교없는 방법으로 클래식한 맛을 제공하겠습니다.
아메리칸치즈버거 더블 9.7
과카몰리버거 9.3
칠리치즈프라이 7.9
조리시간은 약 10분 내외였던 거 같다.
눅-진한 치즈버거라고 하더니 진짜 찐-득한 치즈였다.
엄청 무겁고 리치리치 꾸덕한 미국식 수제버거 인정.
칠리치즈프라이도 맛있었음.
미국식이다보니 전반적으로 자극적임이
폭발하는 맛이었음.
시그니처메뉴인 아메리칸치즈버거는
우리는 더블로 시켰지만 싱글로도
풍미나 맛을 느끼기 충분할 듯..
더블은 아주 옆으로 소스 다 새고
먹을 때 난리 부르스 뽕짝을 침.
진짜 헤비한 버거 먹고 싶다, 할 때 추천하고픈
아메리칸치즈버거!
처음봐서 신기했던 도산서원.
안동과는 다른 한자를 쓰는 도산서원이라고.
기회가 된다면 한 번 방문해보고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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