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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챌린지8

오창 맛집 :: 최재화손수제비 민물새우수제비 처음 먹어봤다. 비오는 날 점심으로 다녀옴. 오창 맛집 :: 민물새우수제비 최재화손수제비 비 오는 날 점심으로 다녀왔다. 쑤기찡이 극찬하던 민물새우수제비.기회가 생겨 가봤는데 비가 와서 더 좋았고,덕분에 사람도 더 많았던 거 같다. (바글바글) 최재화손수제비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과학산업2로 26911:00-20:00정기휴무 매주토요일043-216-8600 브레이크타임 03:30-04:30일요일, 공휴일 제외  아 근데 원래 예약이 되는 집이라고 했는데저 날은 비가 와서 그랬는건지예약이 안된다고해서 좀 일찍 서둘러서 나감.  6명이서 갔는데 붙어있는 테이블은 이미 사람이 차있거나 해서 2인 4인 따로 앉았다. 민물새우수제비바지락칼국수 녹두부추전 주문!   민물새우수제비 2인 18,- 거의 대표 메뉴격인 민물새우수제비.고추장 베이스 국물이고민물새.. 2024. 11. 8.
2024, 겨울이 늦네. 30분이나 일찍 퇴근한 날. 어제의 과음에게 오늘을 통째로 잡아먹힌 기분이다. 늘 그 자리에 있는 삼색이. (근데 이제 블랙을 많이 곁들인) 분식집에 걸린 예쁜 달. 아, 너무 아기자기하고 옛스런 분식집이라 혼자 애정하고 있었는데 물오뎅 하나에 천원이라는 가격에 새삼 물가가 무섭다고 느꼈다. 나의 늙어감도 피부로 와닿았던 날. 2024, 겨울이 바쁜가 많이 늦네. 늦게오는만큼 천천히 오래 머물다가길. 2024. 1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