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375

달서구 죽전 맛집 :: 양고기 먹으러 징기스 다녀 옴. 또띠아가 신의 한 수. 대구 달서구 양고기 :: 징기스 다녀왔다! 다 구워나와 편하고, 세트메뉴로 여러가지 음식 즐기기. 얼마전부터 양꼬치가 째끔 먹고 싶었는데주말에 양고기 먹으러 징기스 다녀왔다. 징기스 죽전점대구 달서구 달구벌대로 153017:00-24:00053-572-1720상가 무료주차 2시간 저녁 7시에 예약 후 방문했다.네이버 예약시 명란구이 쿠폰 증정함. 삼삼오오도 좋지만 단체 회식이나 모임장소로도 좋을 듯.  양고기 모듬 세트A 양고기 모듬 + 명란구이B 양고기 모듬 + 명란구이 + 야키니쿠C 양고기 모금 + 명란구이 + 감자 나는 개인적으로 양고기 집 갈때 카레가루 싸가는 거 좋아하는데저 날은 까맣게 잊고 그냥 몸만 덜렁덜렁 감.  기본찬들.양파가 엄-청 엄청 얇게 썰려 나옴.  아.. 징기스 킥은 진짜 또띠.. 2024. 11. 25.
방어. 회를 못 먹는데 도전해봤다.김 + 무순 + 와사비 + 김치 앗 극호는 아니지만 먹을정도는 됐다.대방어철!근데 왜 방어는 얇게 안썰어주는걸까? 2024. 11. 24.
엄마. 2024 엄마와의 기록.팔을 심하게 다쳐 맘도 몸도 지쳤던 해..견뎌내줘 감사해요.엄마 앞에선 늘 아가가 되는. 징징이.엄마가 보내오는 메세지들은 하나같이 귀여운 느낌.팔 다쳐서 입원했을 때 출근 전에 항상 병원 들리기.이제 들꽃 보면 자꾸 사진 찍는 거 보니 나도 늙어가나보다.홍삼먹고 기운내길!! 🫶🏻 곁에 있어도 그리운 엄마.사랑해요 진짜루 🩵 2024. 11. 23.
아무도 없는 바다. 우연히 보고 감명깊어서 저장 후책 이름까지 찾아본..최유수님 에세이.구입 예정 목록 찜. 2024. 11. 22.
임영웅 리사이틀 [RE:CITAL] 쑥언니 어머님이 임영웅 팬이라콘서트 예매 도움 요청해서 도전해봤다.20:00부터 예매 오픈이라 한 오분전부터 두근두근하며 기다림.8시 되자마자 예매하기 클릭했는데대기 약 240,000번째 😊한시간 기다려 33,000번대까지 왔다.13,000번대 진입3,000번대 진입기다리면 되지 않을까 해서 10시 넘어서까지 대기.좌석 창이 떴고 분명 잔여좌석이 있다고 되있는데 클릭해보면 허연 좌석들 뿐이다.저번 콘서트에 이어서 임영웅 콘서트 예매 시도2번째인데 이번에도 처참하게 실패.영웅씨, 대한민국의 모든 효자 효녀들을 배려해다음엔 올림픽경기장에서 내리 한달정도는 달려주세요.(물론 힘드시겠지만)원래 멀었지만 새삼 더 멀게 느껴지는 영웅옹이었다. 2024. 11. 21.
블챌 덕분에. 일상 기록 빈도가 잦네. 불과 이삼일 차이였는데 늦여름과 한겨울을 맛본 2024 겨울. 분명히 이상기온인데 뉴스에서는 11월인데 갑자기 너무 추워졌다며 이해가 가지 않는 소리를 늘어놨다. (내일이면 평년기온을 되찾고 등의..) 대전에 놀러 온 진이가 고구마와 고추를 갖다줘 장아찌를 담궜다. 피클말고 양파장아찌말고 고추장아찌는 처음 담가보네. 아버지가 기른 귀한 재료들 남기지 말고 싹 먹어야지. 일 때문에 종종 가는 은행 옆 고양이들. 쟤네 말고 호구무늬 아가 고양이도 있다. 중성화를 하면 좋을텐데. 다음 주 발레 마지막 날. 겨울반을 끊을까말까. 아직도 고민이다. 평온한 나날들. thx🩵 2024. 11. 20.